
이상하게 올해는 시즌이 개막했는데도 별로 관심이 안 가네
사실 올해는 중계 챙겨 볼 여건도 안되고 하니까
그래도 나는 정이 있는 사람이니까
누가 들어왔고 누가 나갔는지는 알아야지
그래서 들어가서 로스터 확인 했는데
로스터가 이 따위
내쉬가 합류한 04-05 시즌 이후로 로스터가 이 정도로 빈약한 적이 없었는데
참 눈앞이 깜깜하다
우승은 고사하고 플옵이나 가겠나 싶다
(운좋으면 갈 수도 있겠네, 휴스턴 때문에)
그래도
쪽팔리지는 말아야지
서부의 강호로 군림했던 2000년대 중반의 피닉스 선즈가 아니라도 좋으니
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열심히 뛰고 달리고 넣고
뭐 그래야 되지 않겠냐
당분간 경기를 챙겨보지는 못할 것 같지만
지구 반대편엔 그래도 매 경기 박스스코어를 클릭할 나같은 사람도 있다
Go Suns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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